제4회 바리스타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13주간 대전검찰청사 후생관 내 희망카페 2호점에서 진행됐다. 우송대와 우송정보대는 범죄피해자 보호와 취업지원을 위해 매년 바리스타 교육을 담당하며 적극 협력해 왔다.
김학만 우송대 우송지역협력연구센터 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교육이념에 따라 범죄피해자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해 왔다. 다양한 사회프로그램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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