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草逢霜格(추초봉상격)으로 좋았던 시절은 가고 가을이 오니 그 가을 풀꽃에 서리가 내려 시드는 격이라. 울고 싶은 마음이 들것이나 풀꽃이 서리를 만나는 때는 결실을 맺게 되는 법이니 너무 두려워 말고 과감히 일을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때라.
26년생 가족들과 상의해서 일 처리를 하라.
38년생 있는 그대로 보이면 이익이 증대되리라.
50년생 좋고 나쁨을 구분하지 말라.
62년생 친구의 말을 귀 담아 들으라.
74년생 내 힘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다.
86년생 부모님의 오래된 병 차도를 보인다.
98년생 나의 욕심 때문에 모든 것을 망칠 수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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