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양승조 충남지사, 유럽출장길 다시 오른다

18∼25일 네덜란드·독일·폴란드 등 방문
교류 폭 넓히고, 선진사례 벤치마킹 차원

  • 폰트 작게
  • 폰트 크게

입력 2019-05-16 09:25 수정 2019-05-16 09:3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양승1
지난달 프랑스에서 5억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에 성공한 양승조 충남지사<사진>가 또다시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양 지사는 오는 18~25일 6박8일간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독일, 폴란드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출장길은 공식 초청장을 보낸 자매결연 자치단체를 찾아 교류·협력의 폭을 넓히고, 역간척 등 도정 핵심 정책에 대한 유럽 각국의 선행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일정으로 18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에 도착한 양 지사는 이틀째인 19일 질랜드주 휘어스호를 찾아 역간척 성공사례를 살핀다. 양 지사는 이어 연안 복원 현장인 오스터캘트댐과 마에스란트댐 등을 찾아 도가 추진 중인 서해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20일에는 바게닝헨대학 연구센터 및 푸드밸리와 월드호티센터, 원예혁신기업 등 네덜란드 선진 농업 연구·산업화 현장을 찾는다.

4일차인 21일에는 독일로 이동, 함부르크주 경제개발공사에서 주 경제진흥청, 상공회의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스타트업 지원 정책 등을 살핀다. 이어 함부르크주에서 우제돔으로 이동한 양 지사는 호텔과 병원이 결합된 쿠어메디텔을 방문해 독일의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메디텔 운영 현황을 듣는다.

22일에는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양 지사는 비엘코폴스카주 포즈난시 아이비비(IBB) 안데르시아 호텔에서 열리는 사회복지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해 도의 복지 정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유럽 방문 6일째인 23일에는 포즈난시 알츠하이머협회와 노인복지센터를 잇따라 찾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회원 가입을 인증 받은 포즈난의 노인 복지 정책을 살핀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코닌시로 이동해 시 개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폴란드 지방정부의 탈석탄 및 에너지 정책을 듣고, 파트노프 소재 화력발전소도 견학한다.

신동헌 경제통상실장은 "양 지사의 지난달 프랑스 방문이 실리를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해양과 농업, 기업, 에너지 등 유럽의 선진 정책 현장 견학을 통해 도정 접목 방안을 모색하고, 자매결연 자치단체의 공식 초청에 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각국에서의 선진 사례 벤치마킹은 본격 추진 중인 민선7기 핵심과제들의 완성도와 추진 속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포토뉴스

  •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열린 국제 가뭄포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열린 국제 가뭄포럼

  • 졸업사진도 개성시대 졸업사진도 개성시대

  • 경찰 출석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경찰 출석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 인도 점령한 스티로폼 인도 점령한 스티로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