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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사건의 베일이 벗겨지며 가해자들의 숨통 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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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5-18 23:29 수정 2019-05-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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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름다운 세상' 방송 캡처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연출 박찬홍 극본 김지우) 속 감춰졌던 비밀의 베일이 점차 벗겨지면서 가해자들의 숨통을 조금씩 조였다.

 

드라마는 추자현과 박희순이 남다름의 핸드폰을 찾으며 시작됐다. 핸드폰 속에는 사건 당일 옥상에서 벌어진 음성파일이 있었다. 그 안에는 서동현과 남다름의 싸우던 목소리와 그 이후 사건을 덮으려는 조여정의 목소리가 담겨있었다.

 

박희순은 음성 파일을 들고 경찰서를 찾았다. 경찰은 곧바로 조여정과 오만석을 찾아갔고 둘은 수사를 받게 됐다. 조여정은 경찰서에 가서도 계속해서 거짓말을 이어갔다.


조여정은 “전부 다 제 잘못이다. 준석이는 아무것도 모른다. 인간의 도리가 아닌 것을 알면서도 엄마니까 제 자식만 생각했다. 사고라는 것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아서. 모두 다 제 잘못이다”라며 오열을 했다.

 

경찰은 이에 굴하지 않고 “오진표가 지시한 것인가”라고 물었지만 조여정은 “남편은 아무것도 몰랐다. 오늘 아침에야  모든 사실을 알았다”며 당혹스러운 모습을 감출 수 없었다.

 

서동현은 오만석의 시킨 대로 “저는 지시한 적 없다. 핸드폰은 그냥 우리끼리 늘 하던 말장난이었다. 저는 때린 적 없다. 그날도 선호가 오해했고 먼저 때렸다. 그러다가 사고가 난 것이다. 사고 난 뒤에는 엄마가 알아서 한다고 차에 가있으라 했다”며 “다휘는 거짓말 한 것이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오만석과 달리 죄책감에 시달리는 조여정의 모습에  앞으로 어떠한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세화 기자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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