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江長流格(대강장류격)으로 아주 크고 긴 강이 흘러 드디어 바다로 들어가는 격이라. 이제야 제 때를 만났으니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모두 나의 것이 될 것인바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일을 처리하면 나의 독무대가 되리라.
27년생 나의 주장이 옳다고 하지 말라.
39년생 자녀의 의견을 들어주라.
51년생 집안에 화재를 조심할 것이라.
63년생 기사회생 이제는 걱정 없다.
75년생 친구 따라 강남 가게 된다.
87년생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정리=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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