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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비행장 통합사업 전략환경평가 완료…31일 설명회

대규모 성토에 따른 공사중 토사유출 가능
흰꼬리수리, 삵 등 공사과정서 회피가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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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5-24 14:46 수정 2019-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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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비행장
세종시 비행장 통합이전사업으로 폐쇄 예정인 연기비행장 모습.
세종시가 조치원비행장 통합이전 사업에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설명회를 오는 31일 개최한다.

시는 비행장 통합 이전사업 대상지인 연서면 월하리 일원(52만368㎡)에 대해 자연환경보전지역과 야생생물 보호구역 등의 현황을 조사했다.

대규모 사업 시행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는 식물과 동물상 현황, 특이할 만한 종 분포 및 법정보호종 현황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전략환경평가서에 따르면 수달, 흰꼬리수리, 삵, 큰기러기, 참매, 황조롱이가 발견되었으나 직접적인 영향은 적고 자연회피 또는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통합사업

특히, 통합비행장에 대규모 성토(310만㎥)가 이뤄질 예정으로 공사 중 토사유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도시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부대 현대화에 따른 장병생활여건 개선, 민원해소 등을 전망했다.

반대로, 자연생태환경과 대기질, 수질, 소음 등 대기환경, 수환경, 생활환경 등에 대한 불가피한 영향과 사회·경제환경에 일부 변화가 예상되나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전략환경평가서 초안을 시청과 조치원읍, 연기·연서·연동면사무소에 비치하고 열람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31일 오전 11시 연서면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의견을 듣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편, 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사업은 연기면 보통리에 위치한 연기비행장을 폐쇄하고 3㎞ 떨어진 연서면 월하리 조치원비행장으로 통합해 옮기는 것으로 세종시 예산 2593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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