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코테솔, 엔디컷국제대학, 미국 세인트 클라우드 주립대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교수와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데이빗 켄트 교수의 연설을 시작으로 건국대, 경기대 등 국내 대학 교수들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 성과물을 직접 발표하는 워크숍에도 참가했다.
데이빗 켄트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이 학생들이 스스로 능력을 길러 디지털 시대에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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