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김광남)가 지난 11일 관내 노인 480여 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에서 주최한 '2019 재능나눔활동 소양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수법 중 하나인 메신저(카카오톡 등) 피싱의 실제 사례와 예방법 등을 공유하고 노인안전예방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교육하고자 마련됐으며 아울러 노인 교통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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