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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체스복싱, 이색 스포츠의 시작은 만화책?...상상을 현실로 만든 작품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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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6-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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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복싱3

 

 

유럽 스포츠 체스복싱의 탄생실화가 '서프라이즈'에서 밝혀졌다.

 

MBC '서프라이즈'는 16일 방송분에서 체스와 복싱이 결합된 스포츠 체스복싱의 탄생 배경을 파헤쳤다.

 

체스복싱은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 이에페 루빙에 의해 세상에 태어났다. 이는 체스와 복싱을 번갈아가며 승부를 벌이는 경기로 먼저 체스의 체크메이트와 복싱의 케이오 중 하나를 따낸 쪽이 승리자가 된다.

 

체스복싱은 사실 만화책에서 먼저 등장했다. 일에 지친 이에페 루빙이 휴식을 위해 우연히 집어든 만화책이 1992년 프랑스 만화가가 그린 '적도의 추위'였고 주인공이 상상의 스포츠 체스복싱을 겨루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었다.

 

이에페 루빙은 여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상상속의 스포츠를 현실에 적용시키려 했다. 몇몇 사람들을 설득해 결국 정말로 경기를 만들었고, 선수들을 모아서 대회를 개최했다.

 

이에페 루빙은 자신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한 '제1회 체스복싱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우승자가 되기까지 했다.

 

체스복싱은 현재까지도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는 스포츠로, 2012년 런던 대회에는 한국 선수까지 출전한 바 있다.

 

 

한세화 기자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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