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번째 열린 아산 전국프린지페스티벌은 장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펼쳐지는 예술공연 축제로, 지난 15일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에서 총 90팀이 참가해 숨은 끼와 타고난 재주를 마음껏 발휘한 가운데 주말을 맞아 신정호를 찾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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