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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중형 받은 이들 잇따라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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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6-17 15:39 수정 2019-06-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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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이미지
대전에서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고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이들이 잇따라 항소했다.

우선 대학 입학을 며칠 앞두고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사건의 피고인 A 씨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A 씨는 지난 2월 22일 오전 1시 58분께 대전 서구 한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10대를 치어 사망에 이르게 했다. 사고 후 그대로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힌 A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37%였다.

6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20대 남성도 1심에 불복했다.

지난 2월 11일 오전 5시 30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B 씨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사고 직후 도주했다가 잡힌 B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84%였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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