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새싹동요제는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동심을 길러주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된 동요제로, 매년 전국에서 많은 초등학생들이 독창 및 중창으로 참여하고 있다.
앞서 5월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총 35개의 팀의 참여했으며, 12팀만 본선에 진출했다.
국원초등학교 행복나래중창단 학생들은 2019 KBS 창작동요대회 선정곡인 '축구대장(윤학준 작곡)'을 멋진 하모니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힘차게 불러 큰 박수 갈채와 함께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4회 보훈새싹동요제 본선 경연 모습은 오는 29일 KBS청주 지역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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