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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대난지도·고파도 찾아 도서 개발 모색

도정 참여 어려운 도서민과 소통하고, 융복합 4차 산업화 가능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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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6-23 10:45 수정 2019-06-23 11:57 | 신문게재 2019-06-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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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당진 대난지도와 서산 고파도를 잇달아 방문해 도서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모색했다. 양 지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맹정호 서산시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및 주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도 제공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당진 대난지도와 서산 고파도를 잇달아 방문해 도서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모색했다.

양 지사의 이번 도서 방문은 도정참여가 어려운 도서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주요 불편사항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지사는 먼저 당진화력 온배수를 활용해 흰다리새우 등을 양식하는 첨단친환경 양식단지(석문면 소재)를 찾아 어업 융복합 4차 산업화에 대한 가능성을 가늠했다.

대난지도를 찾은 자리에서는 난지도 해수욕장 개발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 격려 및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주민들은 양 지사에게 난지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여객(화물)선 건조 지원과 관광객의 선박 운임료 인하, 해안 일주 보행 길 설치 등 관광기반을 조성해 달라고 건의했다.

양 지사는 "대난지도는 도비도항에서 10분 정도 거리(4.3㎞)로 육지와 가깝지만, 행정적 여건, 교통수단, 기반시설 부족에 따른 소외감을 받을 것"이라며 "난지도 관광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서산 고파도를 찾아 해양수산 현황 청취하고,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현장에서는 '갯벌 선도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방파제 시설 정비 △공유 수면 매립 및 공동작업장 건립 지원 등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고파도는 천혜의 청정환경을 갖고 있는 가로림만의 중심으로, 수문장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갯벌 조성을 통해 고파도가 생태 복원의 전국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과 연계해 생태관광과 연구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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