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씨에스 정종천 회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9년 인명사전 등재됐다. |
'성공한 삶' 보다 '가치있는 삶' 을 추구하는 경영철학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폐기물최종처리업체인 (주) 보림씨에스 정종천 회장이 세계 최고 권위 국제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2019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되어 오고 있는 인명사전으로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교육, 의학, 과학, 공학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하여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며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장 권위 있는 인명사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종천 회장은 폐기물 최종처리업체인 ㈜보림씨에스를 충남 보령시 웅천읍에서 운영하며 보림씨에스가 성장하기까지 지역주민과 많은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받았던 성원과 은혜를 환원하는 일에 나눔은 물론 환경과 자연보호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의 작은 일까지 찾아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2017년 웅천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차수막과 침출수 처리시설 등을 완벽하게 갖춘 개방형 매립장을 건설해 지역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했으며, 웅천녹색행복위원회에 거액의 발전기금을 출현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정 회장은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웅천초 · 중 ·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과 더불어 동반성장을 목표로 각종 지역 행사에 성금을 기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지난 2017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보령시 3호' 회원에 가입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기관인 W-재단도 후원하는 등 자연보전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정종천 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발전한다는 기업철학으로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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