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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온마을 퍼지미’시스템 범죄예방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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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6-25 15:14 수정 2019-06-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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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올해 초부터 112종합상황실과 보령지역 전 마을을 무선방송시스템으로 연결해 경찰관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범죄예방 안내 방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온마을 퍼지미’시스템이 범죄예방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매주 2회 이상 주기적으로 보이스피싱 및 노인 교통사고 예방 등 경찰관에 직접 육성으로 방송해 입력하며 보령전 지역에 마을 또는 일부 마을 앰프를 이용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보령서는 온마을 퍼지미 마을방송을 이용하여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도로를 건널 때 교통안전 요령 등 교통사고 예방 방송을 내보내는 한편, 보이스피싱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주변 마을에 예방 방송을 실시하여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하는 등 주민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다.

보령서는 상반기 동안 온마을퍼지미 마을방송을 운영한 결과 관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가 작년 동기간 대비 약47% 감소, 보행자 등 교통사망사고자 수는 작년대비 28.5%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실제로 경찰서에서 송출하는 방송을 자주 들었다고 하는 주산면 마을이장 김모씨는 "경찰관의 안내방송을 통하여 더욱 경찰과 가까워진 기분이며 우리 마을이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다" 라고 말하는 등 주민들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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