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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서울시의원, ‘어떠한 형태의 가족 구성이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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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12 10:38 수정 2019-07-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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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이병도
이병도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병도 부위원장(더민주당, 은평2)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에서 열린 '2019 1인 가구 포럼'에 참석, 축사에서 서울시 1인 가구 비중이 30%에 달하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대화의 장이 마련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하다고 말했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청년 1인 가구, 비혼 1인 가구, 기러기 아빠' 등 실제 1인 가구의 생활과 고민을 들어보고, 2부에서는 서울시 1인 가구의 현황 및 지원계획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토론이 있었다.

이병도 의원은 2부 토론에서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1인 가구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은 미흡하고 제한적이다"라며, "1인 가구는 연령 및 성별 그리고 개인적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계층이 존재하므로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도 의원은 "사회복지서비스는 한정된 예산과 자원 내에서 배분할 수밖에 없으므로, 가장 지원이 필요한 층위와 사각지대의 존재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으며, 그에 따른 우선순위를 정해 정책적으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중장년층 1인 가구의 경우 다양한 어려움이 존재하는 데 반해, 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부족하다"라며,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해 보다 많은 지원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병도 의원은 "사회적 변화와 그로 인한 가치관의 변화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등장하고 있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사회가 받아들여 어떠한 형태의 가족이든 차별 없이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는 것을 원칙으로 정책의 방향도 설정해야 할 것이다"라며 마무리했다.

이병도 의원은 지난 4월'서울시 사회적 가족도시 구현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1인 가구를 위해 의정활동의 방향을 집중하고 있다.

중도일보=노춘호 기자 vanish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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