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소속의 정병국(35) 선수가 거리에서 음란행위를 벌여 체포됐다. 이에 정병국의 딸이 화제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해 경찰에 체포됐다.
정병국은 결혼한 유부남으로 슬하에 딸을 1명 두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병국과 딸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정병국 선수은 인천에서 태어나 지난 2007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입단했다. 이후
2015~2016 시즌까지 집계된 KBL 역대 통산 3점슛 성공률 1위를 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7-2018 시즌부터 현재까지 농구 경기장에 얼굴을 감췄다.
한세화 기자 ent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