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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11일 오후 모나코에서 열린 쇼메 전시 ‘Chaumet in majesty; 1789년부터 이어온 황실 주얼리’ 오픈 기념 디너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송혜교는 이날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먼, 세계적인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LVMH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총괄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앙트완 아르노 커플 등과 동석해 파티를 즐겼다.
한 패션지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나탈리 포트먼,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등과 자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레옹'이 배우 데뷔작이었던 나탈리 포트만은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는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봉원종 기자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