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논산경찰서, 외사협력자문위원, 외국인 근로자 연합회(FWA, FOREIGN WORKERS ASSOCIATION)가 수박 300통을 마련하여 노인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 등 5개소 에 전달했다.
장창우 서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지만 일부에서는 불안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체류 외국인들과 지역민과의 공생을 위한 치안시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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