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사회/교육

대전·세종·충남 장마 시작... 28일까지 시간당 최고 70mm 강력한 '비'

24일 새벽 0시 전후로 장맛비 28일까지 이어져
많게는 400mm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

  • 폰트 작게
  • 폰트 크게

입력 2019-07-24 14:18 수정 2019-07-24 14:5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기상청88
대전·세종·충남에 장마가 2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시간당 최고 70mm의 강력한 비가 예고되면서 주택과 차량 침수 등 피해 대비가 요구된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24일 0시를 전후로 장마전선 상에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대전·세종·충남에 장맛비가 28일 낮 12시까지 이어진다. 많게는 400mm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번 장맛비는 대기 상층(고도 5km 이상)의 건조한 공기와 대기 하층(고도 1.5km 이하)의 습한 공기가 충돌해 불안정이 강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천둥·번개를 동반해 지역에 따라 400mm 이상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다량의 수증기가 장마전선으로 활발히 유입되는 새벽에서 오전 사이, 비구름대가 주기적으로 매우 강하게 발달하면서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일시적으로 시간당 70mm까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장마가 끝나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다.

28일부터 7월 말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이 북한지방까지 확장하면서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에 접어들어 낮 기온이 33℃ 이상인 폭염이 다가온다. 또 25℃ 이상 기온이 유지되는 열대야가 곳곳에 나타날 것으로 기상청은 예고했다.

기상청은 주택과 차량 침수, 산사태 등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장맛비는 지역에 따른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하천이 범람하거나 주택, 차량 침수 등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며 "7월 말까지 장마전선이 일시적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있어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포토뉴스

  •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제21대 총선 불출마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제21대 총선 불출마

  •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버스는 언제 오나?’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버스는 언제 오나?’

  •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구민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총선 출마 안한다’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구민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총선 출마 안한다’

  • 중도일보 임원진 대전 나눔리더 나란히 가입 중도일보 임원진 대전 나눔리더 나란히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