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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복면가왕'서 처절 감성 가창력+노련한 매너로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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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8-19 11:30 수정 2019-08-1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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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가수 태진아가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대중들에게 깊은 울림이 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태진아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픽미 픽미 픽미업 아이돌’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흔치 않은 탁성과 노련한 무대매너로 주목받으며 가왕 도전자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실제로 2라운드 무대에서 태진아는 김종서의 ‘대답 없는 너’를 선곡, 가슴 절절한 슬픔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복면우유를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3라운드에서 노사연의 ‘만남’을 선곡한 그는 2라운드 무대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다시 한번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는 가왕트랄로피테쿠스에게 패하며 가왕 도전의 기회를 내주고 말았다. 

정체를 공개한 태진아는 “판정단석에 있는 후배들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나이가 더 들기 전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 이 무대에 서길 잘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그의 무대에 관심이 쏟아진 것은 바로 트로트가수의 이미지를 깨기 위한 가요계 대선배의 도전 정신이 빛났기 때문이다. 

이미 한국 가요계에서 큰 획을 그은 가수지만 그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젊은 가수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실히 일깨워주기에 충분했다. 

이같은 태진아의 모습이야말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쉼이 없다. 항상 열정을 다하는 모습이 존경심을 갖게 한다”고 말한 김구라의 말에 공감할 수 있었던 이유다.


한세화 기자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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