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핫클릭 > 방송/연예

'애드 아스트라' 본 적 없는 우주 만든다.. '인터스텔라' 촬영 감독 참여

  • 폰트 작게
  • 폰트 크게

입력 2019-08-20 10:4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04

'인터스텔라', '덩케르크'에서 최고의 미쟝센을 선사했던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 감독이 '애드 아스트라'의 촬영을 맡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 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다. 

칸 4회 노미네이트는 물론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현존하는 최고의 미국 영화 감독으로 꼽힌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첫 SF 영화이자, 엘리트 우주 비행사로 변신한 ‘브래드 피트’의 첫 SF 대작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감독의 만남, 여기에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까지 진출하며 수상 여부에도 높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 '애드 아스트라'가 선보일 지금껏 본 적 없는 우주 비주얼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의 촬영을 맡은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은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우주 영화 '인터스텔라'로 경이로운 우주의 비주얼을 선보였고, 보는 이들이 마치 전쟁 한복판에 있는 듯한 극한의 체험적 비주얼을 선사한 '덩케르크'로 제90회 아카데미 촬영상 노미네이트에 오르는 등 전 세계인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도 강렬한 액션 시퀀스가 돋보인 '007 스펙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가 인상적인 '그녀'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작품에서 감각적인 촬영기법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애드 아스트라'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올 우주 여행을 국제 공항과 흡사하게 구현된 우주 정거장부터 광활한 행성, 달에 세워진 우주 도시에서 펼쳐지는 추격전과 태양계 가장 끝으로 떠나는 여정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미쟝센과 볼거리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애드 아스트라' 제작진은 “'애드 아스트라'는 평범한 SF 영화가 아니다”면서 “실물 세트를 최대한 활용해 사실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길 원했고, 그만큼 촬영이 만만치 않았다”며 그간 본 적 없는 리얼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한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이 큰 역할을 했다. 무중력 상태에서의 촬영이나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촬영 방식을 경험한적 있기에 이를 토대로 촬영 때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이 '인터스텔라'에서 이미 경험해본 바 있는 촬영 노하우들을 이번 작품에서 쏟아부었다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칸, 베니스,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휩쓴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주연 및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SF 영화에 도전하는 만큼 새로운 연기 변신을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사,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맨 인 블랙' 시리즈의 토미 리 존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리브 타일러, '러빙' 루스 네가, '헝거게임' 시리즈의 도날드 서덜랜드까지 굵직한 존재감을 지닌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이들이 선사할 연기 앙상블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오는 9월 개봉. 


한세화 기자 ent88@

포토뉴스

  • 고향의 정 품고 일상으로 고향의 정 품고 일상으로

  • 막바지 귀경차량에 고속도로 정체 막바지 귀경차량에 고속도로 정체

  • 추석 연휴 끝, ‘집으로’ 추석 연휴 끝, ‘집으로’

  • 귀경객 붐비는 대전역 귀경객 붐비는 대전역

제8회 대전달빛걷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