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가로등 미설치로 어두운 거주환경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LED센서등을 설치하는 거주환경개선사업이다.
이 체결을 통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가로등 미설치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선정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하는 LED센서등 설치·관리에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박인자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야간 방범·안전 취약지역이 밝아져 국가유공자 어르신 뿐 아니라 주민들의 야간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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