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 주제 발표는 '건강증진 종합계획 2030 방향과 추진계획(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이수진팀장)', '건강마을 만들기(부경대 김윤희 교수)'와 서울 강동구 우수사례 '아동비만예방관리사업', 광주 북구 우수사례 '취약직장근로자 : 건강수혜자에서 전달자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전문가인 충남대 이석구 의대 교수, 간호대학 김현리 교수, 을지대 의대 장석용 교수, 세종시 권근용 보건소장이 지정 토론에 나선다.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건강증진 종합계획 2030 방향 및 추진계획과 건강마을 만들기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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