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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설 목소리 실제 주인공 손디아, 극중 버스킹 속 감동의 OS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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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8-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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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OST에 배우 이설의 실제 목소리 주인공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가수 손디아가 다시 참여했다. 


22일 낮 12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이하 ‘악마가(歌)’) 여섯번째 OST인 손디아(Sondia)의 ‘그대는 슬픔이 아니다’(You bring no sadness)가 공개됐다. 

손디아가 부른 ‘그대는 슬픔이 아니다’는 지난 6회 방송에서 하립(정경호 분)의 뮤즈가 되기로 결심한 김이경(이설 분)이 연습실 장면과 버스킹 장면에서 들려줘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곡이다. 

또한 “너라는 그리움, 슬픔이 아니야”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 김이경이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연인에 대한 그리움에 빗댄 부분이 담겨 더 큰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불운의 아이콘’ 김이경이 이룰 수 없었던 꿈을 향한 이야기임과 동시에 ‘혼잣말’ 무대 이후 김이경이 느꼈던 서동천에 대한 그리움까지 총 두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대는 슬픔이 아니다’는 하립이 악마에게 영혼을 팔기 전인 서동천 시절에 만들었던 곡이다. 이를 하립이 김이경에게 전달하며 가사를 입혀 “너의 노래로 만들라”고 주문했던 곡이기도 하다. 하립과 김이경 두 사람을 다시 한번 ‘운명’으로 얽히게 만드는 중요한 매개체가 된다.

손디아는 이번 새 OST ‘그대는 슬픔이 아니다’를 통해 앞서 공개된 ‘혼잣말’, ‘나의 노래’와는 또 다른 결의 매력을 들려줬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세련된 연출과 음악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호평받고 있다. 


한세화 기자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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