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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 저서 ‘낭만적 인간과 순수지속’을 통해 밝힌 정치 성향은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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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16 12:00 수정 2019-09-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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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디

조피디가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 작가가 진행하는 유투브 채널, 랩티비에 출연, 추석 연휴 동안 총 2부로 나눠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나눴다. 

사회자 김봉현 작가는  토크 중 재작년 펴낸 서적 ‘낭만적 인간과 순수지속’을 언급 하였든데, 이책은 10년 경력 프로듀서, 아티스트 조피디의 삶을 담아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조피디는 인터뷰 중 책과 관련하여, ‘책을 집필 하는 중 촛불 시위 등 정치적인 사건이 많아, 밀린 공부를 하듯 그동한 무지했던 한국 정치에 대해 빠르게 습득하였다. 당시 몇몇 신문과 매체에서 인터뷰 하였지만 내 성향은 중도로 특정 정당이나 좌우를 지지 하기 보단, 사안의 옳고 그름에 대해 지지한다.’ 고 밝혔다. 

그는 ‘특히 촛불집회 당시, 나 자신도 법적으로 매우 부당한 일을 당하고 있을 때 였어서, 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법과 제도를 악용해 각종 잇권을 취하고, 법을 잘 모르는 이들을 희생양 삼아 자신들은 처벌을 비껴나가는 행태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낭만적 인간과 순수지속’ 은 조피디가 제작자로서 10년간 운영했던 회사를 매각하고 중간에 쉬는 시간이 생겼을 때 지난 아티스트로서의 시간을 되돌아보면서 집필한 책이다.

이책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조PD의 느낌과는 다른 제목이다. 이 책에서 조피디는 자신의 시간의 흐름을 이야기하듯이, 어느 정도 나이와 연륜, 시대가 반영된 자신만의 시각을 담았다. 

조PD가 미국유학시절을 겪으며 처음 접했던 랩퍼에 관한 꿈, 현실, 그리고 한국으로 들어와 계속한 음반활동과 프로듀서의 삶, 한 가정의 아빠로서의 삶이 이 책 한권에 녹아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조PD는 우리나라 힙합계의 장을 연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음반시장의 틀을 깨기 위해 온라인 음악을 최초로 시도했으며 특히 1999년도에 나온 앨범은 젊은 시절의 패기와 열정이 담긴 파격적인 가사로 크게 주목받았다. 

뮤지션 조피디는 프로젝트 그룹 을 결성 하기도 했는데, 톱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2인조 그룹 ‘PDIS’을 만들고 프로젝트 앨범을 선보였다. PDIS는 ‘주현미의 사랑한다(Feat. 조PD)’, ‘끌려(Feat. 메이다니)’ 등을 다수 발표하며 활동 하였다.

‘낭만적 인간과 순수지속’은 과거 조피디의 노래와 책에서 언급한 음악들을 한 번씩 들어보며 다시 과거로 돌아간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한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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