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는 '불멸의 사랑', 'For your soul',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피아노' 등의 노래로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최근에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요셉 어메이징》, 《카페인》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정규앨범 "왜 말을 못 해 울보야"로 데뷔한 홍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엔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표하고, 8일에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외 15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인 전자 바이올리스트 서지우와 2018년 제1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수상에 빛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여 클래식, 대중음악, 크로스 오버뮤직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의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옥천군은 군민들의 공연 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현장 판매를 진행했고, 7일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오는 18일 오후7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가을밤의 콘서트 포스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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