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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허수아비 형사들이 세운 이유 ‘화제’ “자수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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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20 02:12 수정 2019-09-2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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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캡처

 

 

전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살인의 추억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살인의 추억이 등극한 가운데, ‘살인의 추억에 등장하는 허수아비의 의미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살인의 추억에서 나온 허수아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허수아비는 실제 화성연쇄살인사건당시 담당 형사들이 무당의 조언을 구해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너는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라는 등골을 서늘하게 하는 문구가 적혀 있다.

 

2003년 개봉한 살인의 추억19869월부터 19914월까지 발생한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스릴러다. 자신의 흔적을 절대 남기지 않는 범인을 잡기 위해 박두만(송강호) 형사가 범인의 발자취를 쫓는 내용을 담아 냈다.

 

살인의 추억은 특히 실화극이라는 요소까지 더해져 '가장 한국적인 스릴러'라는 평과 함께 봉준호 감독을 최고의 자리로 등극시켰다. 송강호, 박해일, 김상경, 전미선, 조용구 등이 출연했다.

 

살인의 추억은 채널 OCN에서 20020분부터 방영되었다. 채널 CGV에서는 오는 21일 오후 430분에 방영 예정이다.

 

 한편 영화 ‘살인의 추억’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최근 붙잡혔다. 범인은 교도소에 복역 중인 50대 남성으로 밝혀졌다.

 

 

한세화 기자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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