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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스릴러 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음원으로 재탄생…김사월 ‘사바스’ 프로젝트 오늘(20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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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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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호러 스릴러 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이 뮤지션 김사월의 손을 거쳐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스페이스오디티 측은 “조예은 작가의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에 영감을 받아 김사월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사바스(Sabbath)’가 20일 낮 12시 발매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바스’ 프로젝트란 ‘읽는 것 이상의 새로운 경험을 주고 싶은’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과 음악적 경험을 다양한 분야로 확장시키는 뮤직 크리에이티브 그룹 스페이스오디티가 함께 기획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은 장르적 쾌감이 있는 원천 스토리를 기획, 개발하는 스토리 프로덕션인 ‘안전가옥’이 창작자와 스토리 PD가 협업하는 ‘프로듀서 시스템’을 통해 출간한 첫 번째 오리지널 장편 소설이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의 저자 조예은은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소설 공모전에서 단편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우수상을, 제 4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에서 ‘시프트’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신인 작가다.

조예은 작가의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은 가상의 놀이공원 ‘뉴서울파크’를 배경으로 놀이공원에서 의문의 젤리 장수가 나눠준 젤리를 먹은 사람들이 끈적한 젤리가 되어 녹아 내리는 사건을 그린다. 악마 숭배자, 인형탈 알바, 미아가 된 어린아이, 이별을 앞둔 커플 등 아홉 개의 에피소드가 군상극 형태로 펼쳐지며 그늘진 표정을 애써 지운 채 테마파크를 찾은 사람들과 그들이 품은 심연에 대해 이야기하여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사바스’ 프로젝트를 화려하게 완성시킨 김사월은 지난 2014년 ‘김사월X김해원’로 데뷔한 이후 자신만의 독창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포크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지난 2015년엔 1집 ‘수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음반상을 수상했으며, 개인의 경험으로부터 출발해 청자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내는 힘을 가진 음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김사월과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의 대대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알리는 쇼케이스는 오는 21일 오후 성수동 안전가옥에서 열린다. 김사월이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을 통해 재해석한 소설 속 캐릭터 ‘젤리장수’ 시점의 음악을 라이브 공연으로 들을 수 있는 첫번째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이 발매될 뿐 아니라, 특별히 카세트 테이프도 제작된다. 여기엔 ‘사바스’ 음원을 포함해 김사월의 목소리로 낭독된 책의 일부 내용도 포함된다.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오디오북 콘텐츠와, ‘레트로 열풍’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매체인 카세트 테이프에 담기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사월X안전가옥X스페이스오디티가 함께한 ‘사바스’ 프로젝트 음원은 2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한세화 기자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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