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대부분이 모르는 유통기한 있는 물건들

대부분이 모르는 유통기한 있는 물건들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 렌즈의 기능은 최대 2년까지이고, 그 이후부터는 효능이 빠르게 떨어진다고 한다. 따라서 테는 그대로 유지하되 렌즈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공갈젖꼭지: 아기들의 입으로 직접 들어가기에 더 사용기한을 지켜야 하는 제품이다.

공갈젖꼭지의 사용기한은 1개월이며 이를 초과할 경우 세균 증식 위험이 커 건강에 좋지 않다

헤어고데기: 헤어스타일을 낼 때 쓰는 고데기의 사용기한은 약 4년으로 기간을 초과할 경우 열판에 열전달이 고루 안 되기 때문에 특정 부위에 높은 열이 가해져 머리가 손상된다.

카시트: 그다음에 태어날 아이도 사용하곤 하는 카시트 하지만 카시트 사용기한은 약 5년이다. 이를 넘기면 안전띠가 제 기능을 못 할 수 있다.

모기약/스프레이: 모기약을 미리 사다 놓는 경우가 있는데 2년 이상 된 모기약은 박멸 효과가 완전히 떨어진 상태라 보면 된다.

<출처:타임보드/정미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