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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 "딸을 전 남편에게 보내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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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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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배우 성병숙의 이혼 상처 고백이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성병숙의 인생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병숙은 엄마를 이어 배우를 하고 있는 딸 서송희와 함께 출연했다. 성병숙은 이혼 후 악착같이 살았지만 힘든 현실에 당시 아홉살 딸을 아빠인 전 남편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성병숙은 “그때 딸한테 바보같이 누구랑 살 건지 물어봤다. 딸이 아빠를 따라갔다. 나중에 송희가 커서 나한테 ‘9살 짜리가 뭘 안다고 그걸 물어봤냐’며 원망하더라”면서 “그때 딸을 전 남편에게 보내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환청이 들리더라”라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성병숙은 “송희에게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송희가 펑펑 울면서 ‘왜 이제 이야기하냐’고 했다. 나는 항상 미안한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송희가 ‘이야기를 안 하는데 어떻게 알아’라고 하더라”라며 딸과 오해를 풀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성병숙은 올해 나이 65세로 지난 1977년 TBC(동양방송) 성우 공채 1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문희' '검사 프린세스' '글로리아' '시크릿 가든' '결혼의 여신' '별에서 온 그대' '연애의 발견' '미생' '아이가 다섯'등에 출연했다.

 

봉원종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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