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동아리는 지난 3월부터 연습해 공연 날 반짝거리는 무대 의상을 입고 머리에는 머리띠를 두르고 화장도 예쁘게 하고 무대에 섰다.
이날 공연은 8분 동안 진행됐고, 연습한대로 박자를 맞춰 힘차게 난타를 두드려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자조모임은 다양한 활동으로 결혼이주여성 및 그 가족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김향란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