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등으로 인하여 태풍등이 예년에 비하여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더불어 직간접적으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재난대응 능력이 중요해짐에 따라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마곡사 영산전에서 화재가 발생 문화재가 소실되는 복합재난상황을 설정, 합동현장종합훈련을 실시한다.
공주경찰서는 공주시등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사전 토론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2019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한국훈련에 적극적인 참여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아프리카 돼지열병등 다양한 재난에 대처해 나가고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