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 나눔길'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태안군장애인복지관, 관람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산림전시관 앞 숲속에서 진행한 이날 연주회에서는 태안군 유스챔버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청량한 가을 숲속을 찾아 온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김승환 소장은 "소나무 천연림인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산림문화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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