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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5-0승리..121골로 한국인 최다골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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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23 06:11 수정 2019-10-2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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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손흥민 드리볼

토트넘의 손흥민이 위기의 토트넘을 구했다.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2골의 멀티골을 터뜨렸다. TV캡쳐

 

토트넘의 손흥민이 위기의 토트넘을 구했다.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2골의 멀티골을 터뜨린 것. 게다가 지난 2일 바이에른 뮌헨(독일)전에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골이고. 한국인 유럽 최다골 기록을 갖고 있는 차범근의 121골과도 동률을 이뤘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3차전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멀티골, 에릭 라멜라의 골에 힘입어 5-0 대승했다.

 

이날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은 최전방 케인의 뒤에 섰다. 에릭 라멜라, 델리 알리도 손흥민과 함께 2선을 구성했다. 전반 초반부터 토트넘은 즈베즈다를 밑어붙였고, 전반 9분 케인이 선취골을 터뜨렸다. 라멜라가 올려준 코너킥을 케인이 뛰어들며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케인의 챔피언스리그 3경기 연속골.

 

손흥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16분 라멜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손흥민이 그대로 왼발 슛으로 밀어 넣어 2골째를 만들었다. 시즌 4호골이자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골.

 

손흥민의 골은 전반 44분에 다시 터졌다. 즈베즈다 수비수의 패스 미스를 은돔벨레가 빠르게 낚아채서 뛰어들던 손흥민에게 밀어줬고,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가볍게 밀어넣어 시즌 5호골이자 챜피언스리그 3골째를 만들어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차범근(121골)이 갖고 있는 한국인 유럽 최다골과 타이를 이뤘다.

 

이후 손흥민은 주말 리버풀과의 리그전에 대비한 포체티노 감독의 배려로 후반 23분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됐다.

 

이날 즈베즈다를 상대한 토트넘은 이전경기와는 완전히 다른 경기운영과 집중력으로 5-0 대승을 이끌어냈다.

 

이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또 다른 경기에서 맨시티도 아틀란타를 상대로 5-1 승리를 거뒀고 유벤투스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를 상대로 2-1 승리를 일궈냈다.

 

내일(24일) 새벽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한국의 황희찬과 이강인의 팀들이 나란히 출전, 한국민들은 새벽잠을 설칠 것으로 보인다.
  

한세화 기자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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