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후원금은 코닝정밀소재(주)와 함께 하는 '2019 해맑은 산타' 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동 취약계층 아동 세대에게 4400만원의 난방비와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크리스마스 선물구입비 및 파티비용으로 1100만원이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코닝정밀소재(주) 강중근 전무는 "매년 같은 시기에 동일한 사업을 우리 회사가 꾸준히 하는 것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유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주) 저소득가정 여름나기 물품지원사업인 '해맑은 여름나기', 과학·수학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사업 등 아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