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바쿠로 여행을 떠난 김숙과 송은이가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김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드디어 오늘 #배틀트립 에서 #아제르바이잔 여행기가 나옵니다.#송은이 언니랑은 안맞아 ㅋㅋ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송은이와 함께 특급 케미를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제르바이잔 바쿠 나도 꼭 가봐야지 아 신비로운 도시인듯", "너무 매력적인 도시인거 바쿠 가자와", "아제르바이잔 첨 들어봄 진짜 좋아보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쿠는 카스피해 서해안의 아프셰론반도 남해안에 있으며, 로스토프·트빌리시·바투미 등지로 통하는 철도와, 바투미로 통하는 송유관의 기점이 되어 있다. 바쿠라는 지명은 페르시아어의 ‘바트쿠베’ 즉 ‘산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