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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제5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삼천중·중일고 대상

16일 본선대회·시상식 열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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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17 10:52 수정 2019-11-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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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원자력창의력대회 본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연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이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5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결과 대전 삼천중과 중일고 참가팀이 대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연은 지난 16일 대전 본원에서 본선 대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구원은 청소년의 원자력 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배양 등 미래 과학 기술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원자력 창의력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을 충청권에서 전국 중·고등학생으로 넓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국가와 인류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집중적으로 해야 하는 연구'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달 24일 발표 결과 예선을 통과한 전국 중·고등학교 각각 7개 팀은 이날 연구원에서 열린 최종 본선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본선 대회는 대학교수, 과학기자, 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 융합성, 과학성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전삼천중 '환경지킴이'팀(김희연·정서영 학생)과 중일고 'NYPD'팀(이주환·최예찬 학생)이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 금·은·동상(각 2개팀), 장려상(각 3개팀) 등 총12점의 한국원자력연구원장상과 부상이 수여됐다.

과기부 장관상 수상팀인 중등부 '환경지킴이'팀은 '발전과 비발전 분야의 동반 성장'을 주제로, 고등부 'NYPD'팀은 '원자력 융·복합 기술을 통한 사용후핵연료 관리법'을 주제로 연구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중일고 이주환, 최예찬 학생은 "이번 창의력 대회에서 제안한 선진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이 향후 연구원의 기술을 통해 구현됨으로써, 방사성폐기물로부터 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원자력 창의력 대회는 학생들의 원자력 과학기술에 대한 탐구심을 배양하고 미래의 과학기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 연구원은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을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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