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제공 |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 안보 및 안전 확보를 위한 과제'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100여 명의 회원과 경찰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승균 한국민간경비학회장과 조성제 한국치안행정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테러안전확보를 위한 과제 ▲민간경비의 과제 ▲치안행정의 과제 등 총 6개 주제에 대한 열띤 발표와 토론이 실시됐다.
임창호 한국공안행정학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위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공동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안보 및 안전확보를 위한 주요한 시사점들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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