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정선군 |
팸 투어 기간 동안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인 아우라지 탐방을 비롯해 수리취떡 만들기, 레일바이크 체험, 스카이워크 및 짚와이어 체험 등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정선아리랑의 역사 및 유래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아라리촌 및 아리랑 박물관 탐방과 함께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탄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을 관람하며 정선아리랑의 감동과 흥겨움을 함께 하며 색다른 경험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보고싶다 정선아」라는 여행 슬로건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마케팅을 진행으로 대도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아리랑의 고장 정선을 기억하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선=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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