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bj찬이 등극했다.

3일 한 언론 매체는 여자친구에게 데이트폭력을 한 혐의를 받고 도주해 공개수배 중인 “bj찬이 극장에서 한 시민의 신고로 체포당했다”고 밝혔다.

도주한 지 약 5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힌 찬은 지난 6월 인천 남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자친구를 수차례 폭행한 바 있다. 그의 여자친구는 얼굴을 다쳐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특히 bj찬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8월 구속 수감됐고 같은해 10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7월 방송을 은퇴했다.

그런가 하면 bj찬은 2017년엔 비만 여성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bj찬은 먹방 도중 “아내가 살이 쪘다면 이혼 사유”라고 말해 비난을 받았다.

한편, bj찬은 구독자수 25만명을 보유했던 인기 유튜버 크레에이티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