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고 도민의 안전교육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각 소방서에서 안전강사로 지정된 12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서 정 소방교는'온 국민이 배워봐요~위아래 댄스'를 주제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동호 소방교는"앞으로도 응급환자 구호활동 및 화재예방에 기여는 물론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대국민 안전교육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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