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 농업기술센터 별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행사엔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 조합장, 농축협 임직원 등 25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들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한 농업·농촌 가치를 전파하고, 대전지역 농업인과 범농협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 올해 대전농협의 발자취를 농업인과 되돌아보며 농업인에 대한 격려와 감사함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본부 관계자는 "연말 대전 농협과 농업인의 상생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1년 간 또 고생했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