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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식 강사는 공단기에서 한국사 과목을 담당하며, 남다른 강의력은 물론 항상 수험생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다정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암기할 부분이 많은 한국사를 스토리텔링식으로 강의해 수험생들이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사료와 심도 있는 해설 등 한국사 고득점을 위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기와 신영식 강사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연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공단기 이벤트 페이지에 신영식 강사 강좌 후기나 교재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베스트 후기를 작성한 10명을 선정해 ‘샌드위치 기프티콘’을 지급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프레즐+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신영식 강사의 강좌를 수강하거나 교재를 이용했던 수강생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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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논리로 폐쇄 말도 안돼"… 대전학사관 폐쇄 검토에 반발 목소리 커져
대전 출신인 황운하(62) 국회의원이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를 맡았다. 조국당은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대표 선출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황 의원을 선출했다. 앞서 공지했듯이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모든 투표권자가 모여 투표하는 교황 선출 방식의 '콘클라베'를 적용해 뽑았다.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산성초와 동산중, 서대전고를 졸업한 황 의원은 경찰대 1기로, 울산경찰청장과 대전경찰청장, 경찰인재개발원장 등을 지내며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찰개혁에 앞장서왔다. 2020년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전 중구에..
릴, 아이코스 등 전자담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KT&G 전 연구원이 KT&G를 상대로 2조 8000억 원 상당의 직무발명 보상금 소송을 제기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곽대근 KT&G 전 연구원이 이날 KT&G를 상대로 2조 8000억 원 규모의 직무발명 보상금을 청구하는 소장을 대전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이 소송 규모는 국내 사법사상 단체, 집단소송을 제외하고는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 씨는 발명기술 권리 승계에 대한 대가인 직무발명 보상금을 회사가 지급하지 않고 오히려 명예퇴직을 강요했다며 KT&G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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