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 7분께 포천시 자작동의 한 장애인 요양시설에서 불이 났다. (사진=굿모닝뉴스 제공) |
이 불로 시설 건물 4개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불이 나자 직원 2명과 입소자 15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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