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이 13일 부여 송정 그림책 마을과 부여 규암면에서 초·중·고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19 학부모와 동행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부모의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회 학교 참여지원사업과 학부모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2020년에도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 인식을 고취하고, 교육활동 참여 활성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박지현 기자 alfzla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