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2번 조인상 후보. |
오는 17일 치러질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기호2번 조인상 후보(59)의 출마의 변이다.
조 후보는 논산 토박이로 성덕초(13회)와 기민중(28회), 대건고(28회), 서해대학 관광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놀뫼새마을금고에 입사해 33년간 직원생활 중 10년을 업무전반 총괄 실무책임자인 전무로서 김인규 이사장을 보좌하며 놀뫼새마을금고의 성공신화를 이뤄냈다.
조 후보는 남다른 애향심을 기반으로 조합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겠다는 전문경영인 기호2번 조인상이 33년의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금고를 더 발전시키고 이전보다 더 열심히 일해 새로운 성공신화를 다시금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김인규 이사장의 정직한 경영 이념을 계승 발전시켜 놀뫼새마을금고의 잇단 성장을 꾀하면서 그간 놀뫼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해온 연간 1억원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의 활성화는 물론 노인회에 대한 난방비 지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더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주요공약과 관련해 더욱 건강한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김인규 이사장이 이룬 업적을 더욱 건실하고 튼튼한 놀뫼새마을금고로 성장시키고, 금융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정속의 성장이 가장 중요하기에 전문경영인으로서 금고의 귀중한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또 튼튼한 내실을 기반으로 한 금고운영으로 회원들에게 출자배당 및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고, 지역인재를 위한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전개해 더 많은 지역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회원들을 위한 문화·복지사업 및 품격 있는 회원단합대회를 추진해 놀뫼회원으로서의 특별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직원과 회원의 행복이 곧 금고의 발전이라 여기고, 회원이 만족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고하며 부족한 1%까지 찾아내 행복을 듬뿍 채워줄 수 있는 행복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합원은 물론 고향 선후배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승리를 확신하는 조 후보는 논산·계룡·금산·부여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회 회장과 논산시 삼육구연합회 회장, 성덕초 13기 회장, 기민중 28기 회장, 대건고 28기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논산시 취암동주민자치회 위원, 대한적십자사 논산지구 놀뫼적십자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조 후보는 "금고를 잘 아는 사람, 33년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놀뫼새마을금고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환한 불꽃이 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가 바로 기호 2번 조인상"이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심감을 피력했다.
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