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기호2번 조인상 후보

  • 전국
  • 논산시

MG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기호2번 조인상 후보

전무 10년 등 33년 근무, 전문경영인 최고 적임자다 '강조'
김인규 이사장 정직한 경영 이념 계승, 新성장 달성 '다짐'
지역인재 위한 지속 장학사업 및 신 바람나는 근무환경 조성

  • 승인 2020-01-14 00:4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기호2번 조인상 후보
MG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2번 조인상 후보.
"풍부한 경험과 금고 관리능력을 토대로 금고가 외부의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놀뫼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하겠습니다"

오는 17일 치러질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기호2번 조인상 후보(59)의 출마의 변이다.

조 후보는 논산 토박이로 성덕초(13회)와 기민중(28회), 대건고(28회), 서해대학 관광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놀뫼새마을금고에 입사해 33년간 직원생활 중 10년을 업무전반 총괄 실무책임자인 전무로서 김인규 이사장을 보좌하며 놀뫼새마을금고의 성공신화를 이뤄냈다.

조 후보는 남다른 애향심을 기반으로 조합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겠다는 전문경영인 기호2번 조인상이 33년의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금고를 더 발전시키고 이전보다 더 열심히 일해 새로운 성공신화를 다시금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김인규 이사장의 정직한 경영 이념을 계승 발전시켜 놀뫼새마을금고의 잇단 성장을 꾀하면서 그간 놀뫼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해온 연간 1억원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의 활성화는 물론 노인회에 대한 난방비 지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더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주요공약과 관련해 더욱 건강한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김인규 이사장이 이룬 업적을 더욱 건실하고 튼튼한 놀뫼새마을금고로 성장시키고, 금융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정속의 성장이 가장 중요하기에 전문경영인으로서 금고의 귀중한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또 튼튼한 내실을 기반으로 한 금고운영으로 회원들에게 출자배당 및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고, 지역인재를 위한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전개해 더 많은 지역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회원들을 위한 문화·복지사업 및 품격 있는 회원단합대회를 추진해 놀뫼회원으로서의 특별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직원과 회원의 행복이 곧 금고의 발전이라 여기고, 회원이 만족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고하며 부족한 1%까지 찾아내 행복을 듬뿍 채워줄 수 있는 행복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합원은 물론 고향 선후배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승리를 확신하는 조 후보는 논산·계룡·금산·부여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회 회장과 논산시 삼육구연합회 회장, 성덕초 13기 회장, 기민중 28기 회장, 대건고 28기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논산시 취암동주민자치회 위원, 대한적십자사 논산지구 놀뫼적십자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폭넓은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조 후보는 "금고를 잘 아는 사람, 33년간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놀뫼새마을금고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환한 불꽃이 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가 바로 기호 2번 조인상"이라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심감을 피력했다.


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총선리포트] 강승규 "양 후보는 천안 사람" vs 양승조 "강, 머문기간 너무 짧아 평가조차 못해"
  2.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9월 개교'...차질 없이 한다
  3. 2025학년도 수능 11월 14일… 적정 난이도 출제 관건
  4. 대전과 세종에서 합동 출정식 갖는 충청지역 후보들
  5. [총선리포트] 양승조·강승규, 선거유세 첫날 '예산역전시장' 격돌한다
  1. [WHY이슈현장] 고밀도개발 이룬 유성, 온천 고유성은 쇠락
  2. [2024 충청총선]더민주-국민의힘-조국까지 대전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표정
  3. 가수 영호 팬클럽 '이웃위해' 100만원 기탁
  4. 내년 폐쇄 들어가는데…충남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들은 어디로?
  5. 세종시 호수공원 일대 '미술관 유치' 본격화

헤드라인 뉴스


충청 청소년 10명중 4명, 주 5일 이상 아침 거른다

충청 청소년 10명중 4명, 주 5일 이상 아침 거른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청소년 10명 중 4명은 일주일에 5일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상승했던 스트레스와 우울감은 다소 줄어들면서 회복세를 보였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를 비롯해 전국 중·고등학생의 주5일 이상 아침 식사 결식률은 모두 증가했다. 2022년 전국평균 39%에서 2023년 41.1%로 1.1%p 증가한 가운데 대전은 2022년 38.8%에서 41.4%로, 세종은 35.3%에서 40%로, 충북은 38.6%에서 4..

[WHY이슈현장] 고밀도 도시개발 이룬 유성… 온천관광특구 고유성은 쇠락
[WHY이슈현장] 고밀도 도시개발 이룬 유성… 온천관광특구 고유성은 쇠락

대전유성호텔이 이달 말 운영을 마치고 오랜 휴면기에 돌입한다. 1966년 지금의 자리에 문을 연 유성호텔은 식도락가에게는 고급 뷔페식당으로, 지금의 중년에게는 가수 조용필이 무대에 오르던 클럽으로 그리고 온천수 야외풀장에서 놀며 멀리 계룡산을 바라보던 동심을 기억하는 이도 있다. 유성호텔의 영업종료를 계기로 유성온천에 대한 재발견과 보존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유성온천의 역사를 어디에서 발원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주>▲온천지구 고유성 사라진 유성대전 유성 온천지구는 고밀도 도시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면서..

진격의 한화이글스… 안방 첫 경기 승리 기대
진격의 한화이글스… 안방 첫 경기 승리 기대

한화이글스가 시즌 초반부터 승승장구하면서 29일 예정된 대전 홈 개막전에 대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돌아온 괴물' 류현진이 안방에서 팬들에게 화끈한 선물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화는 올 시즌 첫 개막전에서 LG트윈스에 패배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27일까지 3경기 연속 연승가도를 달리며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어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탄탄해진 선발진이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선발부터 흔들리며 이기던 경기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한화이지만, 올해는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경기력으로 입증하고 있다. 펠릭스 페냐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표심잡기 나선 선거 운동원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표심잡기 나선 선거 운동원들

  • 중구청장 재선거도 치러지는 대전 중구…표심의 행방은? 중구청장 재선거도 치러지는 대전 중구…표심의 행방은?

  • ‘우중 선거운동’ ‘우중 선거운동’

  • 대전과 세종에서 합동 출정식 갖는 충청지역 후보들 대전과 세종에서 합동 출정식 갖는 충청지역 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