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직원과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세종상록자원봉사단 등 10여명은 20일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희망 선물상자' 포장 및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진=공무원연금공단> |
이날 활동에는 공단 세종지부 직원과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세종상록자원봉사단 등 10여명이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희망 선물상자’ 포장 및 주변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공단 세종지부 김덕수 지부장은"지난해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 및 김장 나눔 봉사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공단과 은퇴공무원의 따뜻한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장된 ‘희망 선물상자’는 조치원 거주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 144가구에 21일부터 23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세종=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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