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설맞이 떡국떡 행사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새싹키움 대전교육후원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모은 장학금은 유성구 관내 소외계층 꿈나무 5명에게 전달됐다.
정재원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꿈나무들에게 전해질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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