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원들과 용산동행정복지센터 김석하 동장은 95세 이상 홀몸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과, 조청, 두유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세배를 드리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석하 용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두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직능단체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형편을 살피고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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